이신발이 벌써 다섯번째 구매 입니다.
솔직히 말씀 드리자면, 지금까지 구매한 신발모두를 놓고 볼때 클래식 부티가 가장 맘에 듭니다.
여름에 주문한 샌달과 몇몇 신발들은 가격에 비해 좀 엉성한 부분이 많이 보였는데..
이 신발은 접합부분이나 마무리 전체가 깔끔하네요... 물론 신발이란 더 오래 신어봐야 아는것이겠지만요!
색상과 디자인도 상당히 세련되어보이구요~ 광택이 사르르하니 신기 아까울 정도 랍니다.
신발이 보들보들해서 신기도 좋구요!
다만, 제가 발이 많이 큰데..260ㅋㅋ 앞코가 생각보다 많이 뾰족해서 조금 고민했습니다만...
사진에서 보다 앞코가 좀 있는편이라 저처럼 발이 크신분 보다는 발이 작으신분이 신으심 더 이쁠것 같네요..
참고로 265에 굽4센티 랍니다!
혼자 이리저리 찍은 사진 올릴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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