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cm 굽으로 했고요, 민트와 베이지 두 색을 놓고 한참 망설이다가
민트로 주문했는데 막상 제품 받아보니 너무 튀는 색깔인 것만 같아서
일주일 넘게 신지 못하고 신발장에 모셔놓았더랬죠....
날씨가 좀 더워져서 어차피 일할 땐 실내화로 갈아신으니 그냥 차에 탈 때까지만
아주 짧게라도 신고 다니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처음 신었는데 직장 동료들 반응이
다 예쁘다는 거였어요~~~ㅎㅎ
제 발이 크지만 그냥 싸악 안면몰수하고,
볼수록 시원해지는 색깔, 요즘은 자신있게 신고 다닙니다~~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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